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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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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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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현로
 조회 :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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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과 일본사이에서 독도의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서로 다투고 있다.
일본은 독도의 영유권을 차지하기 위해 말도 안되는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독도가 일본의 땅이라며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일본은 현재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와도 영유권을 둘러싸고 분쟁을 하고 있다.
중국과는 댜오위다오(센카쿠 열도)를사이에 두고 분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독도와 댜오위다오의 경우 옛날부터 대한민국과 중국의 고유 영토에 속해 있었지만 일본은 그 땅들이 자신들의 땅이란 주장을 끊임없이 펼치고있다.예를들면 일본은 독도를 세계인터넷 사이트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일본교과서에는 독도가 일본의 영토이며 현재 대한민국이 무단점거를 하고 있다는 내용을 써놓는 등의 방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일본의 주장을 무시하거나 대부분 공식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다.
이렇게 되면 정말 가치있는 독도가 일본에게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다.
독도의 가치는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어 황금어장을 형성하고 있고 해저에도 메탄하이드레이트와 같은 해저 자원이 존재한다. 또한 독도는 군사적으로도 좋은 위치이다.
다음은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주장이다. 세종실록에서 두 개의 섬을 강원도 울진현으로 기술하고 날씨가 좋을때 두섬은 마주 보고 있다는 기록과 일본이 독도를 자국의 영토를 편입한 1905년 이전에 대한제국이 1900년도에 공포한 칙령에 독도의 소속과 관활을 명료하게 표시되있다는 등의 여러가지 주장이있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주장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국민의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아무리 주장을 펼친다해도 국민들이 이에 관심조차 주지않고 독도를 의식하지 않는다면 독도는 미래 대한민국 국민의 생각에 잊혀질것이고 독도는 더이상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기 위해선 국가와 단체에서 국민에게 독도에대한 교육이 좀더 필요할 것이고 국민들은 이에 좀더 열정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한다면 독도를 지킬수 있을 것이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인증거
독도는 서기 512년 신라에 우산국이 신라에 병합될 때부터 한국의 고유영토가 되었다.
서기 1737년, 프랑스의 유명한 지리학자 당빌이 그린 『조선왕국전도』에도 독도(우산도)가
조선왕국 영토로 그려져 있다.
1667년의 일본 관찬 고문헌 은주시청합기에도 울릉도와 독도옆에 '조선의 것'이라고 글자를 써 넣었다.
1696년 일본정부는 일본 어부들의 울릉도(및 독도) 고기잡이를 엄금했다.
19세기 일본 메이지 정부 공문서, 독도·울릉도를 한국 영토로 확인했다
일본내무성은 시마네현에게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 영토이고 일본과는 관계없는 땅임이라고 결정하였다.
일본 최고국가기관(태정관)에서, 독도·울릉도를 한국 영토로 결정했다.
19세기말 대한제국떄 갑오개혁 후 작성된 근대적 한국 지도에서는 울릉도와 독도를 정확한 위치에 표시하고 한국 영토임을 명백히 하였다.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독도를 한국 영토로 세계에 공표했고 일본에서 1905년 독도를 러.일전쟁 승리후 자국의 영토로 강제로 편입했다.
연합국 최고사령부는 1945년, 한반도 주변의 제주도·울릉도·독도등을 일본 주권에서 제외하여 한국에 반환 시켰다.
1950년 유엔군은 독도를 한국 영토로 인정하여, 한반도와 함께 방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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