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독도]살리기운동본부 ::::::
 
작성일 : 13-05-26 12:07
독도에 대하여 양천고 10504김범수
 글쓴이 : 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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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고등학교 1학년 5반 4번 김범수- 독도에 대하여
작지만 큰섬 독도 최근 들어 독도에 대한 관심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독도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아직 빈약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독도에 대해서 많이 알 필요가 있다. 우선 독도는 울릉도에서 87.4km 육안으로 바라볼 수 있다. 예로부터 울릉도 주민 글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조선시대 관찬문서인 만기요람에는 독도가 울릉도와 함께 우산국의 영토였다. 라는 내용이 기록되어있다. 그리고 울릉군수가 울릉도 본섬과 함께 독도를 관할할 것을 확고히 하였다. 과거 일본 정부의 공문서조차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인정 하였다. 이런 한 기록들을 통틀어 보았을 때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임의 분명합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지리학자 당필의 조선왕국전도에도 독도 가 조선왕국 영토로 그려져 있다. 또 갑오개혁 후 작성된 근대적 한국 지도에서는 울릉도와 독도를 정확한 위치에 표시하고 한국 영토임을 명백히 하였다. 그리고 1900년 독도가 대한제국 영토임을 세계에 공표하였고. 서양 사람들은 독도를 리앙쿠르 바위섬 이라고 호칭하였다. 그리고 연합국 최고사령부는 1945년, 한반도 주변의 제주도. 울릉도. 독도 등을 일본 주권에서 제외하여 한국에 반환 시켰다. 1950년 연합국은 다시 한 번 독도는 일본이 한국에 반환해야 할 영토라고 밝혔다. 그래서 우리들은 독도에 대해서 알고 지켜야 한다.  두 번째로 독도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한 한류와 남쪽에서 북상하는 대마난류계의 흐름들이 교차하는 해역인 독도주변해역은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외유성 어족이 풍부하기 때문에 좋은 어장을 형성한다. 그리고 해저 암초에는 다시마, 미역, 소라, 전복 등의 해양 동물과 해조류들이 풍성히 자라고 있어, 어민들의 주요한 수입원이 된다. 그리고 암석학의 보고,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세계적인 지질 유적이다. 또 울릉군의 수산 통계를 보면 ,2009년 선박 250여 척이 어업을 하여 109억 8400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는데, 이 가운데 독도 주변에서 이루어진 수산업으로 인한 생산액은 약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하이드레이트 란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가 얼음처럼 고체화된 상태로서 기존 천연가스의 매장량보다 수십 배 많은데다가 그 자체가 훌륭한 에너지 자원이다.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다른 연료보다 공해가 적고 이것이 있는 곳 에는 석유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독도에는 최소한 30년을 쓸 수 있는 에너지가 잠자고 있다. 가스하이드레이트이다. 석유와 달리 매장량 분포가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우리나라에도 울릉도와 독도 근해 수심 1,500M 지역에 6억 톤 가량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연가스를 대신해 30년 동안 쓸 수 있는 양으로 캐 쓴다면 252조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20억 톤이 넘는다는 분석도 있다. 100년을 쓸 수 있는 규모다.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에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독도는 군사적으로도 큰 위치에 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독도에 고성능 방공레이더 기지를 구축하여 전략적 기지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 관측소에서 러시아의 태평양함대와 일본 및 북한 해. 공군의 이동상황을 손쉽게 파악하여 동북아 및 국가안보에 필요한 군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해양과학기지를 설치할 경우 독도주변해역의 해양상태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여 적중률 높은 기상예보가 가능함은 물론, 지구환경 연구, 해양산업활동 지원과 해양오염방지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독도를 지키려면 우리 모두가 애국심을 발휘해서 열심히 일하면서 국력을 키워야한다. 더욱 열심히 일하고 군인은 나라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공무원도 정부도 그런 마음으로 국가를 키워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