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일 : 13-05-26 22:12
|
양천고등학교 10904 김동완
|
 |
|
글쓴이 :
더블루스
 조회 : 1,298
|
|
먼저 독도는 예전부터 우리나라의 영토였습니다. 실제로 일본이 한국에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고 인정하며 과거에 독도의 소유권을 한국에 넘겨준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나 독도가 한국과 일본의 공동수역에 들어가게 되면서 다시 독도의 소유권에대한 주장이 일본에서 나오게 됩니다. 일본은 오래전부터 계속 한국의 영토인 독도에 침범해왔고 지금까지도 계속 소유권을 주장 중입니다. 일단 육안으로 보기엔 매우 작고 황폐하다면 황폐한 독도의 소유권을 일본이 계속 주장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로 독도는 오래전에 발생한 화산폭발로 인해 생긴 화산체입니다. 우리가 육안으로 보는 것과는 비교과 안되게 큰 물체가 바다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화산체라는 특성때문에 독도 아래에는 엄청난 지하자원들이 묻혀있습니다. 이 지하자원 중에는 아직은 기술부족으로 인해 사용이되지 못하고 있지만 이 양과 큰 효용성때문에 엄청난 가치의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두번쨰로 독도의 지리적위치가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서 플랑크톤이 번식하기 용이합니다. 플랑크톤이 많기 떄문에 이 플랑크톤들을 먹는 물고기들또한 이쪽으로 모이게 됩니다. 실제로 독도주위에는 상당한 물고기들이 서식 중이고 이로인해 '황금어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세번쨰로 독도를 차지하게되면 자연스럽게 해협이 넓어지게되고 이것은 곧 영토확장과도 연결이됩니다. 지금도 물속에 조금씩 가라앉고있고 수많은 지진이 일어나는 일본으로서는 영토확장이 시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독도로인해 해협이 확장되면 울릉도까지도 소유권주장이 가능해집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한국으로써는 큰 손실밖에 없기떄문에 절대로 일본에게 소유권을 넘겨주어서는 안됩니다. 현재 일본은 국제재판소에가서 독도의 영토가 누구것인지 판단하자고 하지만 이미 우리 영토인 독도를 가지고 재판소에 가는것은 독도가 우리나라의 소유가 아니라는것을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리기떄문에 절대로 가서는 안됩니다. 또 독도를 더 잘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이러한 사실을 잘모르면 예를 들어 투표라던지 이런 많은 인원이 필요한 상태에서 일본에 주도권을 뺏길 수 있습니다. 독도라는 것 자체가 일반인들이 크게 흥미있는 주제도 아니고 재미있는 주제도 아니기에 언어처럼 일상생활에서 소소히 접하면서 인식을 키워나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출간되는 책들에도 마지막장에 조그마하게 써놓는 다던지, 학생들이 가장 쉽게접하는 교과서에도 마지막장에 독도를 넣고 약간의 설명을 통해 우리영토이고, 빼앗기면 안된다는 말을 써놓는 다던지, 크게 흥행하는 영화 상영에 앞서 광고를 넣는다던지 이러한 방법을 통하면 쉽게 접하고 자연스럽게 접하기때문에 자연히 독도에대한 관심과 인식또한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독도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있고 어릴떄 과학에 조금 관심이 있어서 독도의 지하자원에 관심을 가졌는데 이런 계기로 글을 써보게되었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