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특별 수업이 전국에서 진행된다.
전국 초·중·고교 및 유치원에서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앞서 특별수업이 열린다.
22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주권 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을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독도의 날 특별수업은 학생들이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독도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한국교총은 독도의 날 특별수업을 위해 학생 활동지와 읽기 자료 등을 각 학교에 전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연계 계기교육자료 보급·독도 체험학습 기회 확대 및 관련기관 협력체제 구축·교원의 독도교육 역량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도의 날 특별수업 소식에 네티즌들은 "독도의 날 특별수업, 이게 진짜 수업", "독도의 날 특별수업, 좋은 취지다", "독도의 날 특별수업, 나도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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