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신여대에서 독도는 우리 땅임을 알리기 위해 많은 활동과 노력을 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 씨와 성신여대 교수 서경덕 씨가 독도 수비대를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하였다고 한다. 이들은 오랫동안 독도에 관련된 활동들을 해 왔고, 이번 김장 나눔 봉사는 그 일환이었다. 이날 봉사에는 성신여대 전교생과 교수진이 참여하였으며 독도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독도를 완전한 우리 땅으로 인정받기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독도가 우리 땅임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일본은 이를 애써 부정하고 있다. 터무니없는 근거를 들어 독도를 일본 땅으로 주장하는 일본의 논리는 이치에 맞지 않을뿐더러 때로는 억지스럽기까지 하다.
이렇게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요즈음, 독도를 위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성신여대에서 주최한 김장 나눔 봉사와 같은 활동들이 더 많아지고,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독도를 지켜나야 할 것이다. 인터넷이 발달한 오늘날 우리 모두가 독도를 알리는 글 하나쯤 올리는 것은 어떨까?
-박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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